[영등포센터] AI 도우미와 함께하는 나의 삶, 나의 자서전 교육 현장스케치
✨️ AI 도우미와 함께하는 나의 삶, 나의 자서전 📖 2회차 수업 현장 스케치 ✨️
작성자: 김태현 주임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영등포센터에서 진행된 〈AI 도우미와 함께하는 나의 삶, 나의 자서전〉 교육 현장의 열기는 그 어떤 곳보다 뜨겁고 반짝였습니다.
2025년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교육랩〉 공모에 선정된 (주)책책의 '룩말스토리랩' 웹 애플리케이션을 나침반 삼아 참여자들은 한평생 품어온 삶의 희로애락을 꺼내놓았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도우미의 손을 잡고 기억 속 추억을 더듬어가는 과정은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을 하나의 찬란한 예술 작품으로 재정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현장 사진은 7월 14일 교육 현장 사진입니다.
<AI 도우미와 함께 나의 삶, 나의 자서전> 프로그램의 2회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회차에서 포스트잇과 워크북으로 인생의 기억을 하나하나 꺼내보셨다면,
이번 시간은 그 기억들을 한 편의 글로 다듬어가는 시간이었어요.

📕 오늘의 수업, 이렇게 시작했어요 🔔
📢 강사님이 오늘 진행될 수업의 주제와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안내해주셨습니다.
'글의 구조 짜기와 문장 정리'라는 주제로 오늘은 지난 시간에 써주신 글들을 함께 들여다보고 AI의 도움을 받아 문장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설명이 이어졌어요.

📕 1회차에 쓰신 글, 함께 다시 읽어봤어요 👀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한 일은 지난 1회차 시간에 학습자들이 직접 쓰신 글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각자의 글에서 유독 마음이 가는 문장, 좋았던 표현들을 함께 짚어보며 "이 부분이 참 좋으시네요"라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오갔습니다.
이때 강사님이 한 분 한 분 글을 짚어드리며 장점을 구체적으로 말씀 주셨는데 그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 좋은 문장은 어떻게 쓰여질까 - 예시로 배워보기 ✔
내 글의 장점을 확인한 다음 비슷한 결의 좋은 글 예시를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작가의 문장이 어떻게 소재를 풀어내는지 어떤 문장으로 글을 시작하고 마무리를 할지 살펴보며 자연스럽게 오늘의 글쓰기로 이어질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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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직접, AI와 함께 문장 다듬기 ✍
분위기가 무르익은 후에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체 제작 AI 글쓰기 툴에 접속하고, 글의 첫 문장과 가장 인상 깊게 남기고 싶은 문장을 하나씩 완성해나갔어요. AI 도구가 흩어져 있던 생각들을 두서 있게 정리해주는 덕분에 학습자들은 훨씬 수월하게 자신의 문장을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문장을 입력하고 확인하며 서로의 화면을 들여다보는 모습도 눈에 띄었어요. 처음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어느새 능숙하게 화면을 넘겨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셨습니다.
또 중간중간 어려움에 빠지면 다른 참여자 혹은 선생님과 머리를 맞대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모습이 참 보기 좋고 따뜻했습니다. 🥹

📕 💫 오늘의 결과물 💫
학습자 한 분은 '인생의 깊이에서, 나는 오늘도 준비한다'는 주제로 글을 완성하셨어요.
눈밭을 뛰놀던 어린 시절부터 도시에서의 시련과 방황,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오늘의 자신까지 - 짧은 시간 안에도 삶의 굴곡이 오롯이 담긴 문장들이 워크북 위에 채워졌습니다.
한 회차 한 회차 진행될수록, 학습자들의 기억은 점점 더 또렷한 문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3회차에서는 이 글들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인생 문장'을 뽑아내고 여기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AI로 직접 생성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에요. 완성될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센터를 찾은 시니어들은 (주)책책의 '룩말스토리랩' 웹 애플리케이션과 AI 도우미를 활용해 낯선 디지털 환경을 친숙한 창작의 도구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화면 위에 펼쳐지는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와 소중한 추억들은 AI의 기술을 거쳐 한 편의 예술적 서사로 재탄생했습니다.
"내 인생도 이렇게 멋진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구나"라며 감탄하는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자부심과
성취감이 가득했습니다.
이번 교육 현장은 서울AI재단-서울문화재단 양 기관 간의 협력이 어떻게 시민의 일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학습자들의 손을 잡고 그려낸 이번 여정은 세대와 기술의 격차를 따뜻한 예술로 메우는 아름다운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영등포센터는 더 많은 학습자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이 함께 어우러진 삶의 주인공이 되어 빛나는 이야기들을 세상에 펼쳐낼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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