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센터] 서울청년 파트너스 멘토링 커뮤니티 성과공유회
안녕하세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영등포센터 서울청년파트너스 김다연 멘토입니다 😊

오늘(7/28)은 서울청년파트너스 멘토링 커뮤니티 마지막 활동 '성과공유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에 함께해주신 커뮤니티 회원님들과 함께 디지털 퀴즈와 AI 빙고, 익명 Q&A로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돌아보면 늘 조금씩 인원이 늘어가는 게 이번 청년파트너스 활동의 특징이었는데요
두 분에서 일곱 분, 열다섯 분까지 차근차근 늘려온 발걸음이 오늘 하나로 모였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회원님들을 모두 모시다 보니 무려 20명이라는 활동 중 가장 큰 규모로 마지막을 채우게 됐는데요.
많은 분들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 퀴즈부터 빙고까지, 뜨거웠던 오늘의 활동

'성과공유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그동안 함께해주신 시니어 회원님들이 오늘만큼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간만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래 활동들을 준비했습니다.
시작은 디지털 관련 퀴즈로 몸을 풀었는데요, 이 시간이 가장 열정 넘쳤습니다.
문제가 나오자마자 "정답! 정답!" 하고 서로 외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습에 저희도 덩달아 신이 났어요.

메인 프로그램은 AI 빙고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빙고판은 저희가 미리 준비해드렸고, 2빙고를 완성하시면 작은 상품을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상품이 걸리니 회원님들의 눈빛부터 달라지셨지만 정작 2빙고를 완성한 분이 나오면 다들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시는 모습이 참 따뜻했습니다.
서로를 축하해주는 마음이 느껴졌던 순간이었어요.

마지막 익명 Q&A 시간에는 회원님들이 저희 청년파트너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적어주셨는데요.
"그동안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웠다", "다음에 또 만나자"와 같은 말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짧은 한 줄 한 줄이었지만 읽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어요.
마지막 활동을 준비하며 저는 PPT 제작과 활동 총괄을 맡았습니다.
퀴즈 난이도를 정하고 AI 빙고 제시어를 고르는 과정에서 "이 정도면 너무 어렵지 않을까", "이 단어는 낯설지 않으실까" 하고
회원님들의 시각에서 한 번 더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지금까지는 주로 현장에서 안내하는 역할이었다면, 이번엔 기획 단계부터 회원님 입장을 헤아려보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무언가를 알려드리는 활동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회원님들이 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참 잘 어울렸던 하루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처음엔 두 분의 회원님과 서툴게 시작했던 활동이 어느새 스무 분이 함께하는 자리로 커져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 역시 설명하는 법, 눈높이를 맞추는 법,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대하는 법을 하나씩 배워갔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감사한 건, 서툴렀던 첫날에도 능숙해진 오늘에도 한결같이 웃으며 맞아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저희가 무언가를 가르쳐드린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이 배우고 얻어간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마지막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지만, 오늘의 인사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영등포센터에서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그리고 서투른 저희를 믿고 따라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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